Column

[미래를 발견하는 새로운 눈] “상상을 현실로 끌어내야 진보” 

감성적인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히트시킨 레드망고 주로니 사장 

한근태 한스컨설팅 소장/
권민 모라비안바젤컨설팅 대표
지난 2003년 3월, 젊음의 거리 이대 앞에 레드망고 1호점이 생겼을 때 오늘의 성공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레드망고는 브랜드를 세상에 선보인 지 불과 2년여 만에 160개 점포를 열었으며, 45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식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레드망고를 탄생시킨 주로니 사장은 약 3년 전 이대 앞 매장에서 첫 손님에게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팔면서 어떤 상상을 했을까? 그리고 그가 마음속에 그리는 2010년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관심은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상상을 상상으로 끝내지 않고 현실로 끌어낼 때 비로소 진보합니다. 사람은 창조할 때 행복해지지요. 변화를 꿈꾸면서 현실화시킬 때 나타나는 희열이 인간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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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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