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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거꾸로 본 통계] 구직활동 안 하는 취업 준비생 해마다 4만~5만 명씩 불어나 

사상 최대 비경제활동인구 

양재찬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란 말도 있지만 이 땅의 백수와 백조(여성 백수)는 명절이 두렵? 설에 만나는 친지들이 “요즘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는 게 여간 고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해 고용시장의 특징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비경제활동인구)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모두 1455만7000명으로 2004년보다 25만7000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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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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