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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00배 즐기기] 마지막 왕조의 수도‘후에’볼 만 

 

황정일 한국여행신문 기자 hji0324@traveltimes.co.kr
(위) 후에의 베트남 전통공연 모습.

(아래) 나트랑 최고의 리조트로 손꼽히는 에바손 리조트.사회주의 국가, 우리나라의 1960년대 수준의 풍경, 베트콩….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해 왔던 베트남의 이미지다. 그렇지만 베트남을 직접 가서 보고 듣고 느끼다 보면 어느새 여느 동남아 지역 못지않은 매력에 흠뻑 빠지고 만다. 특히 베트남 여성들의 가느다란 허리처럼 폭이 좁은 중부 지역에는 역사를 간직한 문화가 모여 있다. 코발트 빛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역사와 휴양이 함께 공존하는 중부 지방의 후에, 호이안, 나트랑 등지를 돌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베트남 매니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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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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