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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악질 노조와 싸우길 비네” 

얼마나 환경 좋았는데 도망치고 말았나…계속 이런다면 차라리 일본 차 사겠네
현대차 사장에게 보낸 친구의 편지 

정리=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A사장이 친구인 현대차 사장에게 보낸 편지.

노사협상 타결 이후에도 현대차를 성토하는 소리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때 경쟁업체 사장이었던 A씨가 친구인 현대차의 한 사장에게 쓴 편지를 입수했다. 비록 경쟁 업체였지만 A씨의 현대차에 대한 사랑은 절절하다. 편지에 나타난 충심은 친구에 대한 우정이기도 하지만 한국 자동차의 대표 기업인 현대차에 대한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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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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