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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호 (2007.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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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8人의 일본 맛집 순례] 매운맛에 푹 빠져 땀 흘리다
사천반점(四川飯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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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천 음식을 일본에 처음 알린 사천반점은 친 겐이치 셰프가 부친인 친 겐민 셰프의 사천 요리를 계승 발전시킨 요리들이다. 친 겐이치는 일본의 TV 음식 대결 인기 프로그램에서 요리 철인에 등극해 중국 음식의 대가로 인정받은 공인된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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