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살랑 바람에 ‘칼날 햇살’ 잊는가 

골퍼들의 가을 자외선 대처법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 물 많이 마시고 비타민C 충분히 섭취 

박연호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원장·cnpskin1@cnpskin.com
몇 년 사이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여름이 끝나는가 싶으면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가을을 만끽할 만하면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피부과에서 짧은 가을철을 느끼는 경우는 주중에 중장년층 남성 고객들의 방문이 시작될 때다.



이유인즉 골프 삼매경에 빠져 갑작스러운 일광 화상이나 색소침착을 염려해 방문하는 경우다. 새삼스럽지만 우리나라 가을만큼 골프 하기에 안성맞춤인 시기는 없다. 이런 이유로 가을철 골프 매니어들의 발걸음은 바빠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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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호 (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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