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합작해 ‘아시아 할리우드’를 만든다. 지난 10월 18일 중국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에서는 한·중 합작으로 ‘아시아 할리우드’를 조성하는 신도시 건설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2015년까지 260만㎡(약 80만 평) 부지에 애니메이션·영상 제작단지, 영화촬영장, 애니메이션 교육원 등이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놀이공원, 쇼핑센터, 주거단지도 함께 들어선다. 여의도만 한 크기에 총 6조9000억원의 예산이 드는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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