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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경영의 선진국형 모델 구축할 터” 

‘그린’ 주역 박재근 한양대 산학협력단장 

임선희 객원기자
녹색기술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영역으로 떠올랐다. 정부는 우수한 녹색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연결시킨다는 취지로 올해 국가녹색기술대상을 제정했다.



한양대 산학협력단(이하 협력단)은 지난 2월 초 ‘피코 다공성 고분자막 기술’로 국가녹색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피코 다공성 고분자막 기술’은 협력단 이영무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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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호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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