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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기업가정신을 위해 존재 

앙트레프레너 전문 美 카우프만 재단에서 배운다
起業家가 희망이다 

박종복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지난해 11월 중순 10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가 열렸다. 일주일간 전 세계 약 300만 명의 청년이 참여한 이 국제행사는 미국 카우프만 재단과 영국 메이크 유어 마크 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2008년 시작된 이 행사에 우리나라는 지난해 ‘아이디어, 창조, 혁신, 그리고 무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처음 참가했다.



카우프만 재단은 기업가정신을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곳이다. 이 재단은 기업가정신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카우프만 재단의 설립자는 유잉 메리온 카우프만. 1950년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메리온이라는 1인 제약회사를 설립해 40년간 운영하면서 매출 10억 달러에 3400여 명을 고용하는 대기업으로 키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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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호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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