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 없으면 갈면 그만이다. 불모지도 경작하면 옥토로 변한다.’ 자동차 부품소재 전문기업 동남정밀의 슬로건이다. 동남정밀은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엔진·변속기 부품을 자체 제작해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기아차·현대파워텍·현대모비스, 호주 DSI, 미 보그워너·메탈다인 등 탄탄한 국내외 업체와 거래한다. 최근엔 미 포드자동차와 부품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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