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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건강하면 피부도 탱탱 

권용욱 원장의 웰빙청춘 | 피부 노화방지(1) 

노화방지클리닉을 운영한다고 하면 피부 미용 치료나 성형 수술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노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신체 부위가 피부다.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먼저 눈에 띄기 때문이다. 특히 외모에 민감한 여성은 피부 노화방지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피부는 우리 몸의 내적 상태를 반영한다. 피부가 윤기 있고 탄력 있는 사람은 내부 장기도 건강하다. 반대로 식이조절, 운동 등으로 내적 건강관리가 잘 돼 있는 사람의 피부는 젊음을 유지하게 마련이다. 물론 예외가 있다. 골프나 등산 같은 운동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 중엔 건강한데도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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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호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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