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800조원.
5월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가계부채는 정확히 801조3952억원. 이를 통계청 추계 가구 수로 나눈 가구당 평균 가계부채는 4611만원에 달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말 3842만원보다 770만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그 절대규모가 아니라 상환능력이다. 하지만 KDI(한국개발연구원)는 비은행권 가계대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