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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 경제개방 구도 가닥 잡았다 

황금평, 나진·선봉, 개성, 금강산 등 영토 네 귀퉁이 특구화 실현 

허의도 전문기자 huhed@joongang.co.kr
“평양의 개혁·개방 물결을 차단하라!”

1990년대 중반 북한이 ‘고난의 행군’ 선언을 통해 흔들리던 주민을 다잡으며 경제난을 극복하고자 할 즈음, 세계의 관심은 북한이 언제 어떤 방식의 경제재건 노선을 취하느냐로 모아졌다. 전문가들의 판단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다. 방향은 중국식, 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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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호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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