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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경영자(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 “프라임 불법대출 없다” 

기자회견 자청해 3년 만에 모습 드러내…프라임저축은행 “매각 안 한다”  

6월 13일 오전 11시30분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백종헌(59) 프라임그룹 회장이 나타났다. “검찰이 프라임저축은행 대주주의 불법대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반박하기 위해 마련된 프라임그룹의 기자회견 자리였다. 백 회장이 공식석상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 건 2008년 5월 경기도 한류월드 기공식 이후 3년여 만이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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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호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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