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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샀지만 문제 없다” 

CJ 10년 뒤 20조원 규모로 키울 것…3자 물류에 기대 

M & A(인수합병) 시장의 이슈였던 대한통운 우선협상대상자로 CJ그룹이 선정됐다. 대한통운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6월 28일 대한통운 인수 후보군이 제출한 인수의향서를 검토한 결과 포스코-삼성SDS컨소시엄보다 인수 희망가를 높게 쓴 CJ의 손을 들어줬다. 매매계약은 7월 중순 성사될 전망이다.



CJ는 이번 딜에서 인수 희망 가격으로 주당 21만5000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총 인수금액은 2조3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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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호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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