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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집념의 2전3기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위해 10여 년 동분서주…“성공 개최에도 힘 보탠다” 

7월 6일 자정 무렵(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

자크 로게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외치자 이건희(69) 삼성전자 회장은 눈물을 글썽였다. 평창 유치단이 일제히 두 팔을 올리며 환호성을 지르고 태극기를 휘둘렀을 때 이 회장은 눈물만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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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호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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