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Career 직장 이모작] 전 직장서 이룬 실적을 부각하라 

이력서는 정해진 형식 따르기보다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포맷으로 작성해야 

민경국 커리어케어 이사
연재순서 1. 재취업의 조건 2. 이전 직무로 복귀 3. 새로운 직무로 이동 4. 제너럴리스트의 한계 5. 경력기술서 작성·면접 요령(끝)
필자는 인사팀장으로 일한 현업 시절부터 헤드헌팅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걸쳐, 그리고 신입사원부터 CEO, CFO 등과 같은 ‘C 레벨’까지 많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했다. 경력이 중단된 40·50대 구직자가 낸 이력서 중 다수가 구직을 정말 원하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



이력서는 면접과 함께 취업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재취업 희망자가 소홀히 하기 쉬운 이력서 작성 요령을 살펴보겠다. 재취업 희망자는 면접 때 자칫 의욕만 넘쳐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기 쉽다.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준비할 사항을 알아보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00호 (2011.08.1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