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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essay] 대런 클라크의 기네스 사랑 

 

정재섭 HLE코리아 대표
PGA투어의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이 7월 17일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에서 끝났다. 올해로 14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주인공은 42세의 북아일랜드 출신 골퍼 대런 클라크였다.



잉글랜드 해안가 대자연의 변덕 앞에서도 시종일관 겸손하고 침착하게 경기를 펼친 클라크는 마지막까지 추격전을 편 미국의 필 미켈슨과 더스틴 존슨을 3타 차로 제치고 20번 도전 만에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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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호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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