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공된 서울 여의도 SIFC(서울국제금융센터) ‘오피스1’은 요즘 새 입주자를 맞느라 분주하다. 3개 업무동 중 먼저 완공된 32층짜리 ‘오피스1’에는 이번 달부터 15개 외국계 금융사를 비롯한 국내외 금융회사가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2012년 완공 예정인 오피스2·3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SIFC는 서울시가 “여의도를 동북아 금융허브로 만들겠다”며 2002년부터 추진한 프로젝트다.
1심에서 재단 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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