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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시장 어디로 >> 강남 재건축 잇단 악재에 휘청 

아파트값 침체, 더딘 사업 추진, 서울시 정책 변화 등 겹쳐 

함종선 JTBC 경제부 기자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로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고 강남 재건축 시장의 대장주라 불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주민의 반대로 재건축 사업 추진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게다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개포주공 4단지 등 개포지구 내 3개 단지의 재건축 심의가 모두 보류되는 등 박 시장이 강조한 ‘재건축 속도조절’이 가시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포 주공 한달 사이 1억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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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호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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