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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략에 공 들이는 일본 기업 - 아시아 부유층 지갑 열어라 

[동양경제] 식품·음료·금융·서비스 등에서 일본 기업의 M&A 활발 

번역=김다혜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부품 공동망)이 무너지자 일본기업은 이를 수습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다르다.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떠오른 아시아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일본 미즈호 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연간 실질GDP 성장률은 미국이 약 2%, 유럽이 약 1%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의 침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지만 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아시아 주요국은 연간 7% 전후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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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호 (20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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