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인재가 찾는 중견기업-심플렉스인터넷
월급·복지 NHN 부럽지 않죠 

아이디어 채택되면 팀장으로 프로젝트 이끌어…레저휴가도 매력 

“유명한 대형 포털회사도 부럽지 않죠. 그곳 직원들이 저보다 연봉이 낮던데요.” 심플렉스인터넷에서 플랫폼개발팀을 이끌고 있는 정상두 팀장의 말이다.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에서 정 팀장이 담당하는 건 플랫폼 개발. 웹에서 기본 구조를 만드는 작업이다.



그는 6년 전 회사 내부에서 새로운 쇼핑몰 서비스 구축 작업이 한창일 때 웹개발자로 합류했다. 인지도가 높고 규모가 큰 IT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업계 사람들로부터 심플렉스인터넷의 수평적인 조직 구조, 자유로운 직장 문화를 전해 듣고는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굳혔다. “개발자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곳 같았다”고 정 팀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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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호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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