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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셜 큐레이션 강자들
넘쳐나는 SNS도 단번에 정리 

사진, 동영상, 뉴스는 기본…SNS 이용자 많이 서비스도 발달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의 인기를 실감하려면 이미지를 공유하는 SNS인 핀터레스트(pinterest)의 최근 실적을 보면 알 수 있다. 3월 말 기준으로 핀터레스트의 가입자 수는 약 1700만 명으로 가입자 수 자체는 다른 SNS에 비해 아직 작다. 그러나 트위터의 사용자가 5만명에서 1700만 명이 되기까지 22개월이 걸린 반면 핀터레스트는 9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서비스가 가진 파급력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시장조사업체 콤스코에 따르면 2월의 핀터레스트 이용자 1명당 한 달에 평균 89분을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자의 집중도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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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호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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