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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중학생 서울대생 멘토를 만나다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열어 전남 도서·벽지 중학생 300명에 교육 기회 제공 

허정연


중학교 2학년인 배규헌(14)군은 전남 여수시에서 2시간 동안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인 연도에 산다. 매일 40분 거리의 학교로 통학하

지만 힘든 내색 한번 없다. 마을에는 그 흔한 보습학원 하나 없고, 그나마 공부를 도와주던 두 형들마저 여수시내 고등학교에 입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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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호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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