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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호 (2012.09.2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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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한 가지 더’는 결국 없었다
화면은 갤럭시S3가 가장 커…옵티머스G의 타임머신 카메라 기능 흥미
최호섭 블로터닷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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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5를 내놨다. 소문대로 화면은 더 커졌고 최대 100Mbps로 통신할 수 있는 LTE(Long Term Evolution)를 달았다. 더 얇고 가벼워진 신제품은 역시 애플이라는 반응부터 혁신이 사라졌다는 혹평까지 두루 받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경쟁할 제품들과 비교해 아이폰5를 훑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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