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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결정할 때는 GDP갭을 봐야” 

김중수 총재 금통위 회견서 여러차례 밝혀…모호한 수치 근거로 금리 결정하나 지적 많아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한국은행이 꼭꼭 숨겨오던 국내총생산(GDP)갭을 공개했다. GDP갭은 실제GDP에서 잠재GDP를 뺀 값이다. 잠재GDP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능력을 말한다. 한은은 그동안 “매 분기 GDP갭을 추정해 왔지만 불확실성이 많은데다 시장에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어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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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호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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