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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아시아 시장 점검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을 필두로 삼성전자의 사장단이 아시아 시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 회장은 9월에 홍콩을 방문해 리카싱 허치슨 왐포아 회장을 만나 휴대전화와 네트워크 사업분야에서의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10월 3일에는 일본을 방문했다. 10월 11일에는 이 회장은 물론이고 이재용(44) 사장, 최지성(61) 미래전략실장, 신종균(56) 사장 등 삼성전자의 사장단이 베트남에 집결했다. 사흘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삼성전자 경영진은 베트남 현지의 휴대전화 공장을 방문하고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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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호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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