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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이끄는 ‘Mr.구조조정’ 

강유식 (주)LG 부회장 

남승률 기자
구본무 LG 회장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며 뒤를 받치는 사람이 있다. 강유식 (주)LG 부회장이다. LG의 구조조정을 진두지휘 했던 그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첫 지주회사인 (주)LG 출범의 산파역도 맡았다. 그가 그리는 LG의 미래상은 뭘까.

지난 3월12일 경기도 평택의 LG생산기술원. 구본무 (주)LG 회장이 ‘2003년 전자부문 사업 · 기술전략회의’를 주재한 뒤 디지털 AV사업부에 들렀다. 구회장은 새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작동도 해봤다. 올 들어 더욱 강조하고 있는 현장 경영의 모습이다.

이런 구회장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며 뒤를 받치고 있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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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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