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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의 사암에서 석유가 ‘펑펑’ 

Wizard of Ooze 

Bernard Condon 기자
캐나다의 언 땅에서 ‘검은 황금’ 석유를 캐내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다.하지만 선커 에너지의 CEO 조지는 투자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주고 있다.

지난 1월 초순 어느날, 선커 에너지(Suncor Energy)의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조지(Richard George?2)에게 참으로 가슴 벅찬 소식들이 날아들었다. 유가가 배럴당 32달러까지 치솟는가 하면 한 거대한 경쟁업체는 22억달러 규모의 타르샌드 광산개발 계획을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흐뭇한 소식은 포트맥머레이 광산지대로부터 석유가 아무 탈 없이 추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선커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기도 하는 포트맥머레이 표토층 바로 밑에서 석유가 함유된 검은 모래 타르샌드를 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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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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