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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사 인수 냉가슴 앓는 이랜드 

 

백우진 기자
모든 역량을 동원해 프로스펙스를 2010년까지 매출 3조원에 달하는 세계 5위의 스포츠 브랜드로 키우겠다. 국제상사 직원의 고용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성과배분 등을 통해 더 많은 급여를 지급하겠다.”

이랜드가 법정관리 중인 국제상사의 최대주주가 된 이후 밝혀온 입장이다. 이랜드는 지난해 6월 우리은행이 실시한 공개입찰에 참여해 국제상사 주식 224만주와 전환사채(CB) 600억원 어치를 500억원에 사들였다. 이랜드는 11월에 주식으로 바꾼 CB를 포함해 국제상사 지분 45.2%를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약 50억원을 더 들여 국제상사 주식을 장내에서 매입해 지분을 51.8%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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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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