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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강세로 유럽주식 뜬다 

Painful Gains 

Mitchell Martin 기자
유럽은 지금 유로화 강세로 변화를 추진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는 기업과 주주들에게 득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투자업체 JP 모건 프라이빗 뱅크(JP Morgan Private Bank)와 JP 모건 플레밍 애셋 매니지먼트(JP Morgan Fleming Asset Management)의 국제 투자 전략가 스튜어트 슈바이처(Stuart A. Schweitzer ·59)는 유럽의 상황이 악화하면 할수록 유럽을 더 낙관적으로 본다. 괴롭지만 유로화 가치가 오를 때마다 유럽연합(EU)은 경제개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유럽 기업 주주들에게 득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슈바이처는 “유럽이 환율 변동으로 한참 미뤘을지 모를 조처들을 억지로나마 추진하게 된 것은 좋은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근로자들의 연쇄파업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사실 근로자들은 연금 변화처럼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들에 그리 민감한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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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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