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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가격 체제로 이익률 높여 

 

포브스 일본판 편집부
닛산자동차는 어떤 방법으로 짧은 기간에 자동차 사업부문의 차입금을 제로로 만들 수 있었을까. 그 배경을 살펴보면 판매가격 유지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매출을 늘리는 것은 비교적 간단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시장을 점유하지 않으면 안 될 때는 가격인하로 치닫기 쉽다”고 말한다.

쓰쿠다는 “이전까지 닛산자동차 판매회사 사장은 본사의 낙하산 인사가 대부분이었다”며 “사장은 재임 기간에 시장점유율 증가만을 추구해 값을 떨어뜨려서라도 판매 대수를 늘리려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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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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