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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 滿開하다 

 

백우진 ·손용석 기자
디지털이 디지털을 낳는다. 디지털기기는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요구한다. 소프트웨어는 다시 디지털기기 수요를 일으킨다. 디지털기기들은 서로간의 연결성으로 급속도로 확산된다. 이 선순환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디지털 산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이 디지털 하드웨어 세계시장에서 챙길 수 있는 큰 ‘파이’는 뭘까.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디지털 TV에서 2005년에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뛰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승산 있는 도전이라고 평가한다. 초고속 인터넷망이 잘 닦여 있고 디지털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황금기’에 주목해야 할 품목은 이뿐 아니다. 플래시 메모리도 세계 1위로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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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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