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완벽한 준비 후 대회 참가를 

1년 후 마라톤 풀코스 도전하기⑨ 

정동창 / 마라톤전문 여행사 여행춘추 대표
본 프로그램을 충실히 진행해 마침내 하프코스 이상의 거리를 달려보았다는 이야기를 전해온 독자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입문하기 전에는 달리기가 소수 엘리트 선수들만의 전유물이며 매우 힘든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달리기만큼 자연스럽고 즐거운 운동도 없다. 달리기는 정직한 운동이기도 하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초기부터 적극 참여한 독자들은 이제 풀코스를 달려도 그리 힘겹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달려보자. 가을 들어 마라톤대회가 줄을 이으면서 이에 관심을 둔 많은 독자들이 장거리 달리기 때의 준비사항을 문의해오고 있다. 이달은 경기참가 준비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4호 (2024.03.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