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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 MS, 본격 공략 나서  

확대되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 시장 

이임광 기자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MS가 올 들어 신제품을 쏟아내며 기업들을 사로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정보기술 경비 절감을 꾀하는 기업들에 ‘MS 파워’는 막강하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업무용 소프트웨어·시스템) 통합(EAI)은 이제 단순한 데이터 통합뿐 아니라 기업 간 거래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기업용 솔루션 쪽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온 마이크로소프트(MS)도 EAI 시장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MS는 EAI 전략을 ‘비즈토크 서버(Biztalk Server)’로 실현하려 한다.



이 제품은 기업 내부와 파트너 기업 간 서류 ·데이터를 주고 받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기업 간(B2B)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한 서버다. 기업 간 거래 자동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연결겵떪?등에 활용된다. MS는 이 제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짧은 기간 내 구축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내세우며 이미 해외에서 출시 3년 만에 2,000개가 넘는 기업에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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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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