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rend

Home>포브스>News&Trend

DNA 검사로 미래 예측한다? 

 

이임광 기자
머리카락 하나로 병에 걸릴 사람인지, 사업에 성공할 사람인지를 알 수 있을까.

유전자 검사를 보험사나 결혼정보회사에서 활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지도 모른다. 유전자 컨설팅회사 보아필로스DNA의 보아(37) 대표는 특이한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성향을 가진 여성이다. 그의 생일 무렵에는 파티가 1주일 내내 계속된다. 오늘은 한정식집에서, 내일은 레스토랑으로 날마다 장소도 바뀐다. 축하객이 많기도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 “취향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한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먹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이 그의 얘기다. 그는 취향이나 적성의 차이가 유전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믿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