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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승부수는 웰빙 家電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 

손용석 기자
헤어드라이어 하나로 국내 시장을 석권한 이충구 회장은 웰빙 가전으로 내수와 수출을 모두 잡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유닉스전자는 ‘이 ·미용업계의 삼성전자’로 불린다. 그만큼 국내 헤어드라이어 시장에서 독보적이다. 이 회사는 국내 헤어드라이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지금까지 판매한 헤어드라이어 수만 2,000만 대가 넘는다. 일렬로 늘어뜨리면 에베레스트산을 565번 오를 수 있고, 서울과 부산을 5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내실도 탄탄하다. 설립 이후 28년 동안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 차입금도 0원. 30년 가까이 한 분야에서 1등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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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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