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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도 안되면 접겠다” 

윤석금 웅진 회장 

이임광 기자
최근 잡지사업부를 매각한 윤석금 회장이 웅진식품 등 기대만큼의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사업을

정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우건설을 포함한 대형 건설사 인수작업에 착수한 야망가 윤 회장의 사업 판단은 냉정할 만큼 단호하다. 그는 GE의 경영모델로 회사를 어디까지 키울 생각일까. 윤석금(60) 웅진 회장은 1년에 두 번만 인터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바쁘기도 하지만 한 번을 만나도 남김없이 얘기하므로 다른 기자에게 더 할 말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10월 5일 만났을 때도 그는 거침없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민감한 사안인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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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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