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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With Ambassador] “인도 공주 행적 찾아 전국 명산 걸어” 

나기쉬 파르타사라티 주한 인도 대사 

글 조용탁 기자 / 사진 김현동 기자
▶1954년 生 · 인도 마이소르대 기계공학과 · 방갈로르대 MBA · 벨기에 · 파키스탄 · 영국 · 시리아 외교관 · 2005년부터 현직

서울 남산 야생화 공원 산책길에서파르타사라티 대사는 한국과 인도 고대 왕국 간에 있었던 혼인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자 영문 를 들고 한국 고대 유적지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나기쉬 파르타사라티(Nagesh Parthasarathi · 53) 주한 인도 대사가 가장 즐기던 운동은 골프였다. 하지만 2005년 9월 한국에 부임한 이후 그는 골프보다 걷기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그는 지리산 · 토함산 · 가야산과 김해에 있는 구지봉까지 오르며 걷기 마니아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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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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