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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올해의 CEO] “한발 앞선 준비로 호황 누려” 

중견·벤처 부문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 

글 남승률 기자·사진 안윤수 기자


미래 예측은 직관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해운업 호황을 남보다 먼저 정확히 짚고 착실히 준비했다. 그 결과 그가 “올해 특별히 고민거리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실적과 주가가 눈부시게 좋아졌다. “주가가 너무 올라 부담입니다.” 11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낙원동 대한해운 집무실에서 만난 대한해운의 이진방 회장은 “사업이나 주가나 산이 깊으면 골도 깊은데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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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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