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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LIFE] 초고가 럭셔리 맞춤 오토바이 ‘붐’ 

Hooligan Chic 

글 Dirk Smillie 기자·사진 Joe Pugliese
저명인사와 대기업 회장들이 맞춤 오토바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오토바이를 수집하는 새로운 유행도 생겨났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있는 2만3,000㎡의 오토바이 주문 제작 공장. 최근 어느 날 오후 이 오토바이 숍에 딸린 조그만 사무실에서 경영자인 제시 제임스(Jesse James)는 초조한 심정으로 e메일을 체크했다.



그의 이름이 말해주듯 제시 제임스는 1880년대 미국인 무법자의 먼 친척이다. 자신의 고객 중 한 명인 로버트 휠러로부터 e메일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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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호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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