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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인심도 넉넉한 골프 천국 스웨덴 

Hitting The Swede Spot 

글 Todd Pitock 기자·사진 Hakan Stenlund
스웨덴은 1인당 골프장 수가 유럽 최고인 골프 천국이다. 하루 라운딩 비용이 90달러밖에 안 하고, 특히 사람들의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다.스웨덴 남단에 있는 팔스테르보 골프 클럽(Falsterbo Golf Club)에 도착하면 흥분되게 마련이다. 세계에서 가장 골프에 결광하는 나라에 속하는 스웨덴에서 골프를 치게 되니 말이다.



기자가 도착한 날 하늘은 잿빛이었고 바람이 불어왔다. 각 홀 사이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자연 그대로 굽이치며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연출했다. 깊은 벙커가 군데군데 자리 잡고 있었고, 구식 석조 건물이 바다를 내려다 보며 위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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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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