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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확보 계획 실천이 열쇠 

ISSUE|금호아시아나 ‘유동성 위기설’ 잠재울까 

글 남승률 기자·사진 연합뉴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이례적인 기업설명회까지 열며 유동성 위기설 진화에 나섰다. 시장 반응은 유보적이다.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이에 대해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자산 매각 계획을 하나하나 실행해 위기설이 낭설이란 걸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올해 늦봄 이후부터 유동성 위기설에 시달리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7월 31일 전격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위기설 진화에 나섰다. 기업설명회에는 대개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가 참석하지만 이날은 기자 수가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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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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