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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아파트와 삼성전자 유망” 

한국PB연구회 5인 좌담회
MONEY&INVESTING 

사회·정리= 염지현 기자, 사진 정치호 기자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기에도 투자 기회는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PB연구회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경기 변동 영향을 덜 받는 대형 우량주를 추천했다. 또 조선과 건설업체 구조조정이 끝난 후 살아난 일등 기업은 투자 매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사회 : 연초 이후 쏟아지는 비관적인 경기지표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증시 변동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식시장 전망은 어떻습니까.



정경애 하나은행 WM센터 부장(이하 정 부장) :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선진국 경제 침체가 신흥국가로 번지면서 갈수록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까진 경기 구조조정에 따른 후유증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정부의 경기 회복 정책이 나오고 있어 하반기 시장을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보통 6개월 앞서 움직이잖아요. 증시는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이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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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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