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모나리자의 유혹에 빠진 내 입술 

지오바니 넨치니 ‘칸티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사 

글 | 손용석 기자, 사진 | 정치호 기자
“처음엔 레이블에 담긴 다빈치의 그림 때문에 호기심으로 와인을 사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와인을 마신 후엔 그 맛에 반해 다시 구입하게 되죠.”



지난 3월 17일 한국을 찾은 지오바니 넨치니는 ‘칸티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케팅 담당 이사다. 이 회사는 레이블에 ‘모나리자’ 같은 다빈치의 그림을 사용한 ‘다빈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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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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