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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중급 호텔의 성공사례 

마이클 아이젠버그 아코르 아시아퍼시픽 회장 

글 김지연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아코르는 럭셔리급보다는 이코노미 호텔의 발전 가능성을 훨씬 높게 본다.
"이비스(Ibis) 명동의 성공에 놀랐습니다. 연중 객실점유율이 95%에 이르는 성과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이례적인 일이죠.”



‘2010 월드 오브 아코르 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 한국에 온 마이클 아이젠버그(Michael Issenberg) 아시아퍼시픽 회장. 그는 한국에서의 성과를 묻자 ‘이비스 명동’ 이코노미 호텔의 성공을 첫 번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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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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