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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훈훈한 ‘인디안’베풀 때가 제일기쁘죠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Heroes of Philanthropy 

글 신버들 기자 사진 정치호 기자, 세정그룹 제공
지난 3월 포브스아시아가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을 기부 영웅으로 선정했다. 1997년 이후 사재를 털어 기부에 적극 나선 점을 인정 받았다.
미국 뉴욕에 있는 카네기홀에서 지난 2월 특별한 초청 공연이 열렸다. 부산 송도 ‘소년의 집’ 학생들이 관현악 공연을 했다.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소년의 집에서는 미혼모의 자녀를 돌본다.



수녀회는 관현악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악기 연주를 가르치고 공연을 했다. 소년의 집을 후원하는 박순호(64) 세정그룹 회장은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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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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