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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혼이 깃든 시계 당신의 영원한 친구 되었으면… 

게르트 랑 크로노스위스 창립자 겸 CEO 

글 김지연·신헌민 기자 jyk@joongang.co.kr 사진 김현동 기자
합리적 가격의 정통 독일 기계식 시계로 한국에서도 매니어층이 두터운 크로노스위스(Chronoswiss). 창립자이자 워치메이커 게르트 랑(Gerd-R. Lang)이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큰 풍채에 빨간 뿔테 안경, 그리고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늦둥이 딸까지…. 6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가 무색하다.한평생 기계식 시계만 고집해온 살아 있는 전설을 9월 29일 서울 소공동 피에르가니에르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그는 독일어로 말했다. “Fazination dermekanic(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졌다).”



한국은 첫 방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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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호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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