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_ 논어 읽으며 인재의 소중함 되새겨 

CEO 공부에 빠지다. 

글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사진 전민규 기자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이상진(56) 신영자산운용 대표가 공부하는 즐거움을 공자의 명언을 인용해 표현했다. “논어의 첫 구절이죠.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뜻이죠. 고전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세상 이치를 깨닫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의도 신영자산운용 사장실에 들어서면 곳곳에 한문책이 가득하다. 책장에는 등 사서삼경이 빼곡히 꽂혀 있다. 특히 16권짜리 한한대사전은 이 대표가 2년 전에 150만원을 주고 산 애장품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2호 (2011.01.2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