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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지식에 감성을 얹었다, CEO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2011 KMA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2011 KMA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가 열렸다. 올해로 37회째인 이 세미나는 CEO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온 지혜의 향연이다.
7월 28일 오전 11시30분 제주 신라호텔 한라홀. 250명의 CEO가 이봉서 한국능률협회(KMA) 회장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KMA에서 준비한 3박4일의 하계 세미나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다.



이 회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다”며 “이곳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토론했던 내용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짐을 챙겨 공항으로 향하는 CEO들의 표정은 밝았다. 수준 높은 강연을 들으며 자기계발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잠시 경영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CEO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고, 네트워킹을 강화한 것도 큰 수확이었다는 게 참가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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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호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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